슬기로운 의사생활 2기 1회 : 다섯 명의 자식 중, 막내 정원만이 외로운 엄마 곁을 지켜주고 있다.. 이미 인터넷에선 '기피 의사'로 유명하다. 김갑수(주종수역) 男 / 율제재단 이사장 / 70세 율제그룹과 함께한지 30년. "요즘 장겨울 전공의 힘든 일은 없는지?"가 교수님 사이 최대 이슈다. 문희경(조영혜역) (女 / 석형 母 / 64세) 석형의 엄마. See full list on weflix.wetown.kr
See full list on weflix.wetown.kr See full list on weflix.wetown.kr 원하는 걸 위해선 도덕, 윤리, 법은 가볍게 무시하더니, 결국엔 가족애 마저 처참히 짓밟았다. 내세울 것 하나 없는 집안에, 돋보일 것 하나 없는 외모로 태어나, 세상에서 스스로를 빛낼 수 있는 건 '간판'이라 생각하고 살았다. 늘 바쁜 송화에게 의국 소식부터 레지던트들의 동향까지 속속들이 알려준다.
미소와 상냥함이 몸에 배인, 산부인과의 긍정 아이콘이다. 이름 따라간다더니 우주처럼 넓은 마음으로 착한 기운을 전한다. 이름 따라간다더니 우주처럼 넓은 마음으로 착한 기운을 전한다. 이런 그를 사람들은 '출산의 신'이라 부른다. 고생이라고는 해 본 적도 없을 것 같은 우아한 사모님이지만, 딸의 죽음, 남편의 외도, 그리고 그 충격으로 인한 뇌출혈까지. 할 줄 아는 건 공부뿐이라, 연애는 낙제요, 패션은 오바요, 화장은 에러다. Jun 17, 2021 ·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1회 첫방송 210617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노는 자리엔 절대 빠지지 않고서도, 항상 전교 1등!
이름만큼 차가운 말투, 무뚝뚝한 성격으로 의도치 않게 주변인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환자를 보살피는 일에 대해서는 한 치의 물러섬 없이뜨겁고 열정적이다.
역시 미도와파라솔의 ost죠~ 1회에 소개된 곡은 럼블피쉬의 비와 당신 이에요. 아직 5살밖에 안 됐지만 아빠는 밥 먹듯이 약속을 깰 수 있는 사람, "삐뽀"가 울리면 언제든 가야 하는 사람, 그렇지만 나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사람임을 깨달은 똑똑한 아들이기도 하다. 김혜인(명은원역) 女 / 산부인과 레지던트 2년차 (의대 졸) / 28세 산부인과의 날개 잃은 천사. 할 줄 아는 건 공부뿐이라, 연애는 낙제요, 패션은 오바요, 화장은 에러다. 어찌나 무뚝뚝하고 불친절한지,환자들은 "무서워서 못 물어보겠다."며 학을 떼기 일쑤. 남명렬(양태양역) (男 / 석형 父 / 69세) 석형의 아버지, 태건 어패럴의 대표. 이달(김재환역) 男 / 외과 병동 간호사 / 28세 주사만 놓으려 하면 손이 벌벌 떨리고, 환자 앞에만 서면 자꾸만 작아지는. See full list on weflix.wetown.kr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길을 잃은 환자들로, 매일같이 지옥과 천당을 오가는 응급실.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다른 집엔 하나도 없는 신부님, 수녀님이 이 집엔 무려 넷! 매일이 고되지만, 꿈을 위해 전진하는 지금의 시간을 나름 즐기고 있다. 이미 인터넷에선 '기피 의사'로 유명하다. 김갑수(주종수역) 男 / 율제재단 이사장 / 70세 율제그룹과 함께한지 30년.
See full list on weflix.wetown.kr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길을 잃은 환자들로, 매일같이 지옥과 천당을 오가는 응급실. 동기들보다 나이가 많음에도, 모나지 않은 성격 덕에 친구처럼 잘 지낸다. 공부해 보고 싶은 파트도 많고, 해 보고 싶은 수술도 많아 늘 바쁘지만. 어찌나 무뚝뚝하고 불친절한지,환자들은 "무서워서 못 물어보겠다."며 학을 떼기 일쑤.
그래도 아직은 병원이 참 좋다.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폭력과 뻔뻔함으로 늘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다. 전미도(채송화역) 女 / 의대 99학번, 신경외과 부교수 / 40세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카리스마! 문태유(용석민역) (男 / 신경외과 치프 레지던트 (의대 졸) / 33세) 신경외과 레지던트 4년차. 최영준(봉광현역) (男 / 응급의학과 조교수 / 40세) 율제병원 응급의학과 조교수. 레지던트 4년차쯤엔 이 일에도 도가 틀 줄 알았건만, 여전히 매일이 힘들고 피곤하다. 신도현(배준희역) (女 / 응급의학과 펠로우 (의대 졸) / 31세) 호감형 외모와 타고난 다정함까지 장착한 율제병원 응급의학과 펠로우. 이미 인터넷에선 '기피 의사'로 유명하다.
뇌물과 횡령은 회사를 위함이었고, 자신의 외도는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
도무지 익숙해지는 일은 없고, 그저 죄송한 일투성이인 신입 간호사다. 이런 그를 사람들은 '출산의 신'이라 부른다. 평소에 늘 과묵하고, 속을 알 수 없는 표정을 하고 있어 늘 야욕에 휩싸인 야심가로 오해 받는다.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폭력과 뻔뻔함으로 늘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다. 이노아(이영하역) 女 / 외과 병동 간호사 / 35세 수간호사 송수빈의 오른팔로, 선배들이 가장 믿고 의지하는 10년차 간호사다. 고래의 아이들은 모래 위에서 노래한다! 최영우(천명태역) 천명태(男 / 흉부외과 교수 / 52세) 공포의 3분 진료로 유명한, 일명 흉부외과 '막말 제조기' 잘 뛰던 심장도 얼어붙게 하는 공포의 '3분 진료'로 유명하다. See full list on weflix.wetown.kr 이미 인터넷에선 '기피 의사'로 유명하다. 곽선영(이익순역) 女 / 익준의 여동생, 육군 소령 / 38세 익준이 '쿵'하면, 익순이 '짝'하는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닮은꼴 남매. 정문성(도재학역) 男 / 흉부외과 치프 레지던트 (의전 졸) / 39세 교수보다 딱 한 살 어린, 늦어도 한참 늦은 늦깎이 레지던트. 안은진(추민하역) 女 / 산부인과 레지던트 2년차 (의전 졸) / 34세 의욕 넘치는 산부인과 열정녀. See full list on weflix.wetown.kr
송화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10년 지기 간호사. 이노아(이영하역) 女 / 외과 병동 간호사 / 35세 수간호사 송수빈의 오른팔로, 선배들이 가장 믿고 의지하는 10년차 간호사다. 할 줄 아는 건 공부뿐이라, 연애는 낙제요, 패션은 오바요, 화장은 에러다. 뇌물과 횡령은 회사를 위함이었고, 자신의 외도는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 문희경(조영혜역) (女 / 석형 母 / 64세) 석형의 엄마.
다섯 명의 자식 중, 막내 정원만이 외로운 엄마 곁을 지켜주고 있다. 유연석(안정원역) 男 / 의대 99학번, 소아외과 조교수 / 40세 슈바이처, 아니 공자, 맹자도 이겨 먹을 천사같은 성품의 소유자 천주교가 모태신앙임에도 불구하고, 별명은 '부처' 부모의 품보다, 병원 침대가 익숙한 아이들의 울음소리.어디로 향할지 모르는 공허한 부모들의 애끓는 분노로,소아외과의 눈물은 마음을 찢는다. 이달(김재환역) 男 / 외과 병동 간호사 / 28세 주사만 놓으려 하면 손이 벌벌 떨리고, 환자 앞에만 서면 자꾸만 작아지는.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폭력과 뻔뻔함으로 늘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다. 인생의 험난한 파도는 쉴 새 없이 영혜를 덮쳐왔다. 김해숙(정로사역) 女 / 정원 母 / 70세 고 안병우 회장의 아내. 최영우(천명태역) 천명태(男 / 흉부외과 교수 / 52세) 공포의 3분 진료로 유명한, 일명 흉부외과 '막말 제조기' 잘 뛰던 심장도 얼어붙게 하는 공포의 '3분 진료'로 유명하다. See full list on weflix.wetown.kr
율제의 역사를 함께 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희경(조영혜역) (女 / 석형 母 / 64세) 석형의 엄마. 이미 인터넷에선 '기피 의사'로 유명하다. 조이현(장윤복역) (女 / 본과 3학년 실습생 / 24세) 아직은 모든 것이 신기하고 낯선, 본과 3학년 실습생. 영화 라디오스타의 삽입곡으로 유명했던 노래!! 이달(김재환역) 男 / 외과 병동 간호사 / 28세 주사만 놓으려 하면 손이 벌벌 떨리고, 환자 앞에만 서면 자꾸만 작아지는. 율제의 역사를 함께 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승연(주전역) (男 / 율제병원장 / 67세) 율제병원 병원장 See full list on weflix.wetown.kr See full list on weflix.wetown.kr 고생이라고는 해 본 적도 없을 것 같은 우아한 사모님이지만, 딸의 죽음, 남편의 외도, 그리고 그 충격으로 인한 뇌출혈까지. 정문성(도재학역) 男 / 흉부외과 치프 레지던트 (의전 졸) / 39세 교수보다 딱 한 살 어린, 늦어도 한참 늦은 늦깎이 레지던트. See full list on weflix.wetown.kr 이름 따라간다더니 우주처럼 넓은 마음으로 착한 기운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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